안녕하세요, 세상 모든 어르신의 건강을 응원하는 신우피앤씨입니다.

날씨가 쌀쌀해지는 초겨울입니다. 오늘처럼 날씨가 추운 날 따뜻한 아랫목이 그리워지는데요. 매원리에는 연탄으로 겨울을 나는 어르신들이 계시다고 합니다.

신우피앤씨는 매원 1리에 거주하고 계신 홀몸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카네이션 어른용 기저귀와 물티슈, 연탄 300장을 왜관읍에 기탁하였습니다. 기탁한 연탄 300장은 어르신들이 바로 사용하실 수 있도록 거주하신 곳에 직접 방문하여 옮겨드렸습니다.

또한 코로나 19가 재확산되며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. 신우피앤씨는 나라를 위해 힘써주신 에티오피아 6·25 참전용사분들이 코로나로부터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1천만원 상당의 마스크(1만 2천장)을 기탁했습니다.

기부한 물품이 어르신과 에티오피아 6·25 참전용사들께 요긴하게 사용되길 바라며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길 빌어봅니다.

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사는 신우피앤씨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