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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OTRA(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)는 지난 10월 12일, 글로벌 CSR 활동의 일환으로 KOTRA가 선정한 신우P&C(한국 경상북도)의 녹차기저귀 「카네이션」 51박스(9200장)을 일본 사회복지법인 코코로노 가조쿠(마음의 가족) ‘고향의 집(오사카부 사카이시)’에 기증하였다. (=사진)

신우P&C 김종호 사장을 비롯한 손호길 KOTRA 오사카 무역부장관 등이 방문하여, 후지와라 카즈오미 시설장에 전달하였다. 김종호 사장은 “CSR 사업 참여에 감사하며, 당사 제품의 쾌적한 편안함을 느껴주실 수 있으면 좋겠다”고 인사했다.

신우P&C는 2002년 창업한 위생용품 전문 제조업체로써, 녹차 파우더를 가공하여 소취 효과를 보유한 기저귀를 개발하고 한국 국내 업계 2위를 차지했다.

출처 : 동양경제일보, 2018. 1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