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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OTRA(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)의 손호길 오사카 부관장은 재일동포가 다수 입주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코코로노 가조쿠(마음의 가족) ‘고향의 집’을 방문하여, 한국 신우P&C의 ‘녹차 기저귀’ 총 9200장을 기부하는 CSR 활동을 펼쳤다. 기부된 ‘녹차 기저귀’는 손호길 부관장과 함께 방문한 신우 P&C의 김종호 사장으로부터 후지와라 카즈오미 시설장에 전달되었다.

기증식에 있어 손호길 부관장은 “이번 CSR이 여러분의 도움이 되면 좋겠다” 전했으며, 김종호 사장은 “CSR 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 KOTRA에 감사하며,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만들어진 기저귀로 쾌적하게 지내주셨으면 좋겠다”고 말했다.

신우P&C의 ‘녹차 기저귀’는 표면 한층 아래층에, 한국 제주도산 녹차를 세세하게 갈아 파우더를 제작하고 부직포로 가공하여 암모니아 냄새를 억제하는 효과를 지닌다.

출처 : 실버신보. 2018. 10. 19